헨리 프랜시스 라이트 (Henry Francis Lyte, 1793–1847) Abide with Me 등
헨리 프랜시스 라이트는 스코틀랜드 출신의 성공회 성직자이자 찬송가 작가로, 19세기 초 영국에서 활동했습니다. 대표작으로는 오늘날까지 널리 불리는 찬송가 **"Abide with Me(주 함께 가시네)"**가 있습니다. 병약한 건강 속에서도 신앙과 시로 위로를 전하며 1847년 프랑스에서 생을 마감했습니다.
1. 헨리 프랜시스 라이트 (Henry Francis Lyte, 1793–1847) Abide with Me
**"Abide with Me"**는 헨리 프랜시스 라이트(Henry Francis Lyte, 1793–1847)가 생의 마지막 해에 지은 깊은 신앙적 감동이 담긴 찬송가입니다. 죽음을 앞두고 쓴 이 시는 인간의 연약함과 하나님의 영원한 동행을 간절히 바라는 마음을 표현합니다.
배경 이야기
지어진 시기: 1847년, 라이트가 결핵으로 세상을 떠나기 몇 달 전.
장소: 잉글랜드 데번(Devon)의 브릭섬(Brixham)이라는 해안 마을.
상황: 마지막 설교를 마친 후 육체적 쇠약 속에서 병든 몸을 이끌고 이 시를 씀.
2. 헨리 프랜시스 라이트 (Henry Francis Lyte, 1793–1847) Praise, My Soul, the King of Heaven
**"Praise, My Soul, the King of Heaven"**은 헨리 프랜시스 라이트(Henry Francis Lyte, 1793–1847)가 쓴 유명한 찬송가입니다. 이 찬송가는 시편 103편을 바탕으로 한 가사와 웅장한 선율로 전 세계 많은 교회에서 사랑받고 있습니다.
작사자 소개: 헨리 프랜시스 라이트 (Henry Francis Lyte)
출생: 1793년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사망: 1847년 프랑스 니스 (결핵으로 별세)
직업: 성공회 목사, 시인, 찬송가 작사자
주요 작품:
Abide with Me (가장 유명한 찬송 중 하나)
Praise, My Soul, the King of Heaven
3. 헨리 프랜시스 라이트 (Henry Francis Lyte, 1793–1847) God of Mercy, God of Grace
**"God of Mercy, God of Grace"**는 헨리 프랜시스 라이트(Henry Francis Lyte, 1793–1847)가 시편 67편을 바탕으로 지은 아름답고 간결한 찬송가입니다. 이 찬송은 하나님의 자비와 은혜가 온 세상에 널리 퍼지기를 바라는 선교적 열망을 담고 있습니다.
라이트의 의도와 신학
찬송가는 단지 개인적 경건을 넘어서 선교적 비전을 강조합니다.
“Let the people praise You, Lord”는 세계 모든 민족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을 간구하는 표현입니다.
전 세계에 하나님의 구원이 퍼지기를 바라는 복음 전파의 열정이 담겨 있습니다.
4. 헨리 프랜시스 라이트 (Henry Francis Lyte, 1793–1847) Jesus, I My Cross Have Taken
**"Jesus, I My Cross Have Taken"**은 헨리 프랜시스 라이트(Henry Francis Lyte, 1793–1847)가 지은 또 하나의 깊이 있는 신앙 고백 찬송가입니다. 이 찬송은 제자도의 길을 걷는 신자의 결단, 세상과의 결별,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서의 영원한 소망을 고백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제와 메시지
자기 부인과 제자도: 마태복음 16:24 —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고난 속의 위로: 외로움, 멸시, 고난조차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위로와 유익이 됨.
소망의 여정: 현재의 고난은 장차 올 영광에 비교할 수 없으며, 마지막에는 믿음이 실상이 될 것이라는 확신.
5. 헨리 프랜시스 라이트 (Henry Francis Lyte, 1793–1847) 명언
"Abide with me; fast falls the eventide."
“주 함께 하소서, 날 저물어 가나이다.”
"Change and decay in all around I see; O Thou who changest not, abide with me."
“세상은 변하고 쇠하나, 변치 않으시는 주여, 내 곁에 머무소서.”
"Joy, peace, and purity are the fruits of a heart in communion with God."
“기쁨과 평안, 그리고 순결은 하나님과 교제하는 마음에서 나오는 열매이다.”
"It is better to wear out than to rust out."
“녹슬기보다는 닳아 없어지는 것이 낫다.”
"I shall not die, but live to declare the works of the Lord."
“나는 죽지 않고 살아서 여호와의 일을 선포하리로다.”